컵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여행기 - 41탄(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41탄! 지금 시작합니다! 잠시 후 저는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승무원에게 너무 배가고파서 그런데 아무 음식이나 줄수 없겠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컵라면이 있는 데 900페소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900페소면 2만원돈인데. 이거 너무 바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너무너무 배가 고픈데 말이죠.^^;; 그래서, 그 승무원에게 900페소를 주면서 컵라면을 달라고 했죠. 잠시후, 승무원이 이녀석을 가져다 주더군요. 물론 저는 가져다 주기 앞서 미리 미니테이블(?)을 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먹다보니 맛이 있던군요. 배가 고파서 그런걸 수도 있고 주변에 다른 승객들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