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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

필리핀 여행기 - 39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8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졸리비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은 후에 출국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출국심사를 보기 전에 웃긴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냥 환전소라고 하면 될 것을 외화환율이라고 써진 것 보고 빵 터졌습니다.^^;;; 구글 번역기도 아니고 말이죠.ㅋㅋㅋ 저의 이 게시글로써 이렇게나마 '외화환율' 이라는 문구를 '환전소'로 바뀌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출국심사가 끝나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면세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데, 제눈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상품들이나 종류들이 없더라고요. 특히나 본국으로 돌아갈 때는 말이죠. 혹시 여러분들은 기억하시나요? 제가 필리핀으로 오기 전에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서는 살 것들이 술 아니면 담배였어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8탄! 지금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저의 경우에는 체크인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대기자들이 앉아 있는 의자중에 그나마 제일 더럽지 않은 의자를 찾아야 했어요. 왜냐하면, 니노이아키노 공항에서는 새들을 키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는 의자에 새똥이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나마 좀 깨끗한(?)의자를 찾아서 앉았지요. 그러다가 작은 새들을 보았는데요. 그 모습이 엄청 귀엽더라구요. 귀엽죠?^^ 저는 이렇게 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새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화물을 붙인 후에 나름 손이 자유로워 졌어요.^^;; 캐리어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2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5탄!! 지금 시작합니다!! 곧이어 저희는 근처 대형 상가인 SM City Manila에 갔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게 그녀의 생각이었죠.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그녀에게 끌려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냐하면 제가 필리핀에는 처음 오기도 하였고요. 문화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래서, 처음 만난 이후부터는 그녀가 앞장서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가 결혼이민을 통해서 한국으로 오게 되면 제가 앞장서서 다니게 되겠죠. 😅😅 그래서, 그녀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대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아무튼 우리는 거기에 가서도 그곳에 가면 택시가 잘 잡힐 줄 알고 그쪽으로 갔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요, 우리 서로는 솔직히 말이 잘 안통하다 보니까 주로 바디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