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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5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먼저 신세계 면세점 어플을 이용해 구매한 물품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예비 장인어른에게 선물을 드리기 위해 말보로 한 보루도 구매를 하였죠. 저는 이제 면세점에서 볼 일을 모두 마쳤기에 제가 비행기를 타야하는 50번 탑승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허기와 목마름을 느꼈어요. 마침 주변에 앤젤리너스 커피가게가 눈에 띄어서 그 쪽으로 갔습니다. 저는 바닐라 커피 라떼를 주문을 하고나서 다시 제가 앉던 자리로 돌아와 앉았습니다. 이제부터 탑승할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예정된 출발시간인 오후 8시 35분이 지나도 태울 시간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별도로 출발한다고 발표하기 전까지 기다렸습니다. 어느 정..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4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4탄 지금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체크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을 하기 위해 해당 대기줄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을 한 후에 어떤 남자 직원 분이 어떤 인쇄된 용지를 나눠 주면서 싸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서명 기입란에 싸인을 쏵 하고 드렸죠. 이제 저는 대기줄에서 대기를 하면서 저의 순번이 되어 온라인 체크인 창구에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온라인 체크인 창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정 출발 24시간 전부터 컴퓨터를 이용하여 웹 체크인이나 모바일 웹 체크인이 가능하답니다. 해당 필리핀 항공 웹 체크인의 장점은 이코노미로 예약을 했더라도 웹체크인 시에 좌석 지정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퀵 포인트 같네요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3 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3탄 지금 시작합니다! 횡단보도를 지나 인천공항 1 여객 터미널 건물로 들어가면요. 가장 먼저 저를 반기는 것이 바로 엘리베이터였죠. 저는 바로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은 입국장이랍니다. 출국장으로 올라와보니 예전에는 없었던 왠지 귀여워보이는 인형이 있어서 약간 반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보통 출국길에 오르기 전에는 다른 것을 먼저 하기보다는 보통은 환전을 먼저 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신청해놨던 신한은행의 쏠 환전을 신청해놨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신한은행 창구를 찾기로 했죠. 근처를 쭈~~욱 둘러보니 H라인 쪽으로 바로 신한은행 창구가 바로 보이더라고요. 저는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2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2탄 지금 시작합니다! 자! 이제 인천공항 주자장에도 잘 왔으니 주 목적지인 공항에 들어가야 겠죠? 주변을 살펴보면요. 화살표 방향이 있는데요 화살표 방향대로 걷다보면요. 1여객 터미널 쪽으로 가는 방향이 나옵니다. 횡단보도가 따라 걸어가시면 됩니다. 횡단보도 방향대로 걷다보면 왠지 막다른 길처럼 보이는 곳이 보이는 데요. 오른족에 순환버스 대기하는 곳이 보이고 저멀리 인천공항 전철역 건물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저 인천공항 전철역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지하철 같지는 않지만 지하철 건물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보일꺼에요. 바로 건물 입구로 힘차게 걸어가시면 됩니다. 건물안으로 들어가면요. 제가 그린 화살..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1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1탄 지금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정대로 필리핀으로 여행 가기 전날에 하필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치료에 집중하느라 글을 못 올렸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저는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에 도착하여 건물 안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에서 주차는 엘리베이터 근처에 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 저는 어쩌다 보니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건물에 3층 주차를 하게 되었네요. 1층과 2층에는 주차할 자리가 없었어요. 저는 짐을 모두 챙긴 채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향하였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 보니까 바로 옆의 화장실이 있었어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41탄(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41탄! 지금 시작합니다! 잠시 후 저는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승무원에게 너무 배가고파서 그런데 아무 음식이나 줄수 없겠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컵라면이 있는 데 900페소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900페소면 2만원돈인데. 이거 너무 바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너무너무 배가 고픈데 말이죠.^^;; 그래서, 그 승무원에게 900페소를 주면서 컵라면을 달라고 했죠. 잠시후, 승무원이 이녀석을 가져다 주더군요. 물론 저는 가져다 주기 앞서 미리 미니테이블(?)을 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먹다보니 맛이 있던군요. 배가 고파서 그런걸 수도 있고 주변에 다른 승객들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