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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공항

필리핀 여행기 - 3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8탄! 지금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저의 경우에는 체크인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대기자들이 앉아 있는 의자중에 그나마 제일 더럽지 않은 의자를 찾아야 했어요. 왜냐하면, 니노이아키노 공항에서는 새들을 키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는 의자에 새똥이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나마 좀 깨끗한(?)의자를 찾아서 앉았지요. 그러다가 작은 새들을 보았는데요. 그 모습이 엄청 귀엽더라구요. 귀엽죠?^^ 저는 이렇게 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새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화물을 붙인 후에 나름 손이 자유로워 졌어요.^^;; 캐리어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7탄! 지금 시작합니다! 데이터가 완전 앵꼬가 나서 스톱이 된 상태였어요. 저는 사실 7일짜리 선불 유심을 썼었구요. 추가로 애인이 3일짜리를 더 넣어줬었는데요. 그러니까 그게 하필 어제부로 다 소진이 되고 말았던 거에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저는 1층에서 경비원과 인사를 나눈 후 경비원에게 멋쩍은 미소를 보내며 저는 다시 제가 머물렀던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왜냐고요?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올라갔던 거죠.^^ 캐리어를 끙끙 밀고 다니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다시 숙소의 비번을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다시 와이파이를 잡은 상태에서 그랩택시를 부르는데 성공을 하였죠!! 이런 게 소확행 아니겠어요.^^ 저는 다시 숙소의 문을 닫고 다시 엘리베이..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6탄!! 지금 시작합니다!! 숙소에 도착 후에 그녀는 사온 햄버거 세트를 혼자서 먹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너무 땀을 쏟으며 돌아다니다 보니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혼자서 샤워를 하였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자마자 피곤함이 몰려온 나머지 아무 말 없이 먼저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시간은 저녁 8시였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는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군요. 벽시계를 보니 밤 10시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제가 2시간 정도 잠을 잤었나 봅니다. 저는 그녀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오늘 마키티의 유명한 루프탑 바가 있어서 그곳에 가려고 했었는데 제가 잊어버리고 있었나 봅니다. 저는 그녀에게 여러 번 사죄를 하자마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