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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행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8 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8탄 지금 시작합니다! 숙소에 먼저 체크인했던 그녀와 로비에서 만난 후로 해당 건물 로비 경비원이 저에게 신분증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대사관에 가야하기 때문에 여권 대신 영문으로도 기록되어 있는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였죠. 그리고, 우리는 함께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영겁의 시간 후 날이 밝아 그 다음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필리핀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일요일 아침이에요.(물론 예전 3월에 갔을 때가 필리핀에서 맞이 하는 진짜 첫 번째 아침이었죠^^;;) 저 밑에 야외 수영장이 보이나요? 저희는 나중에 여기서 수영을 하게 될 것이에요. 저희는 허기를 간단히 빵 한 조각으로 달래고 밖에 나가서 점심을 제대로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씻고 나서 집 문..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시즌2 - 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6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비행기를 탑승한 후에 제 좌석을 찾아 앉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창밖을 바라보았는데요. 날개가 있는 곳에 앉았더군요. 좌석을 앉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좌석 지정을 했는데도 말이죠. 😅😅 앞으로 마닐라 공항까지 대략 4시간 정도 타고 가야 하기 위해 그때까지 뭘 할까를 생각하다가 영화를 보기로 생각했죠. killing time 그런데요.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필리핀 항공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자긍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무튼 해당 플레이어 기기를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어요. flying 그러다가 창밖을 보니 비행기 안에서 보여지는 바깥 야경이 왠지 모르게 예뻐 보여서 보시..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3 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3탄 지금 시작합니다! 횡단보도를 지나 인천공항 1 여객 터미널 건물로 들어가면요. 가장 먼저 저를 반기는 것이 바로 엘리베이터였죠. 저는 바로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은 입국장이랍니다. 출국장으로 올라와보니 예전에는 없었던 왠지 귀여워보이는 인형이 있어서 약간 반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보통 출국길에 오르기 전에는 다른 것을 먼저 하기보다는 보통은 환전을 먼저 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신청해놨던 신한은행의 쏠 환전을 신청해놨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신한은행 창구를 찾기로 했죠. 근처를 쭈~~욱 둘러보니 H라인 쪽으로 바로 신한은행 창구가 바로 보이더라고요. 저는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40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40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107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간은 10시 44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 녀석이 제가 탈 비행기랍니다 슬림하죠? ^^;; 저는 또 이제부터 킬링타임용으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여자 친구와 대화하기로 했죠.^^;; 그래서, 저는 탑승하기 전까지 제가 사랑하는 그녀와의 오붓한 대화를 챗으로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영겁의 시간 후, 드디어 탑승을 하기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승무원의 안내를 받고 제 자리를 찾아가서 짐을 넣을 것은 위쪽 선반에다가 집어넣고 앉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모든 승객들이 다 자리에 앉은 후 아래 사진 같은 것들을 승무원들이 나눠주더군요. 받은 즉시..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1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1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잠시 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라면을 끓여먹기로 결심을 하였죠. 봉지라면과 번데기를 함께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 라면을 끓여먹고 난 후에는 뭘 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tv가 있긴 하지만 화질도 안 좋고 필리핀의 따갈로그어는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곧 방전될 것 같아서 사용할 엄두가 안났어요. 충전기가 없었냐고요? 있었죠. 다만 여기는 110v만 사용을 하더라고요. 대략 난감이었어요. 말 그대로 충전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근처 상점에서 돼지코(?) 같은 것이 팔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피곤하고 해서 귀찮은 마음에 내일..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1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1탄!! 지금 시작합니다!! 그녀의 부탁으로 인해서 그녀의 사진을 계속 찍어주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 그녀1 그녀도 이 유럽풍 건물들이 멋있다고 생각되었나 봅니다. 😅😅 물론 저도 그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 지나가다가 우물이 보이 길래 우물을 배경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그녀는 우물을 바라보며 사다코를 외치더 군요. 나름 웃기더라고요. 😅😅 여러분들도 아시죠? 모르신다고요? 사다코는 소설 또는 영화'링'의 나오는 등장인물 이랍니다. 우물 속에서 귀신처럼 사람이 슬금슬금 걸어 나오는 장면을 여러분들도 tv속에서 은근히 많이 보셨을 거예요. 바로 그 귀신이 사다코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 건물에서 완전히 나와서 저희의 목적지인 인트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