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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택시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7탄 지금 시작합니다! 주식인 치킨 이나살을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건조된 망고 이 녀석도 먹어 봤는데요. 진짜로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건조된 망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비행기 안에서 먹어서 그럴까요? 이상하게 저는 라면도 집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서 먹는 것보다 이 비행기 안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__^;; 나온 음식을 모두 다 먹고 나니 졸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숨 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 분주한 소리(?)가 들더라고요. 눈 떠보니 벌써 착륙까지 한 상태로 사람들이 짐을 갖고 내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른 제 짐을 챙긴 후 빠진 거 없나 한 번 둘러본 후 성급히 내렸습니다. 그리고, 사..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7탄! 지금 시작합니다! 데이터가 완전 앵꼬가 나서 스톱이 된 상태였어요. 저는 사실 7일짜리 선불 유심을 썼었구요. 추가로 애인이 3일짜리를 더 넣어줬었는데요. 그러니까 그게 하필 어제부로 다 소진이 되고 말았던 거에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저는 1층에서 경비원과 인사를 나눈 후 경비원에게 멋쩍은 미소를 보내며 저는 다시 제가 머물렀던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왜냐고요?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올라갔던 거죠.^^ 캐리어를 끙끙 밀고 다니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다시 숙소의 비번을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다시 와이파이를 잡은 상태에서 그랩택시를 부르는데 성공을 하였죠!! 이런 게 소확행 아니겠어요.^^ 저는 다시 숙소의 문을 닫고 다시 엘리베이..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6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별로 할 것도 없고 해야 할 일이라면 내일 뱅기를 타는 것 외에는 없었죠. 그래서 오늘은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로 애인과의 연락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남은 하루를 애인과 이야기를 나눠가며 그렇게 해서 필리핀의 진짜 마지막을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가 새벽 3시였어요. 일단 일어나면 뭐를 해야 할까요? 그렇죠.^^ 양치질을 해야죠.^^ 그러고 나서 맨몸 체조를 하려고 했었지만 그러면 좀 늦어질 것 같기고 하고 제가 또 성격이 급한 면이 있어서 포기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일단 바로 샤워..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7탄!! 지금 시작합니다!! 바로 그 때 저는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이유를 설명을 하였죠. 그리고나서 우리는 공항 밖에서 다시 재회를 하였죠. 그 때 그녀는 그랩택시를 불렀었나 봐요. 그래서, 재회함과 동시에 그랩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잠시후, 그녀는 이제 저한테 앞으로 어떡할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인정하는 검사소 중에 마카티 메디컬 센터에 가서 다시 pcr검사를 하고 다시 티켓팅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였죠. 이윽고 그녀는 자신도 하루만 더 나와 같이 있을지 돌아가야 할지 생각좀 해봐야 겠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어떻게 할 지 말성이다가 그녀가 택시기사에게..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2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5탄!! 지금 시작합니다!! 곧이어 저희는 근처 대형 상가인 SM City Manila에 갔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게 그녀의 생각이었죠.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그녀에게 끌려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냐하면 제가 필리핀에는 처음 오기도 하였고요. 문화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래서, 처음 만난 이후부터는 그녀가 앞장서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가 결혼이민을 통해서 한국으로 오게 되면 제가 앞장서서 다니게 되겠죠. 😅😅 그래서, 그녀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대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아무튼 우리는 거기에 가서도 그곳에 가면 택시가 잘 잡힐 줄 알고 그쪽으로 갔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요, 우리 서로는 솔직히 말이 잘 안통하다 보니까 주로 바디랭..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4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4탄!!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는 카페안에서 더위를 충분히 식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숙소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져서 그랩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안잡히는 거에요. 🙄🙄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걸어가기로 했어요. 😮‍💨😮‍💨 그런데 말입니다. 걸어가다보니까요. 잡히지 않는 이유를 알았어요. 저희가 카페에서 나온 시간이 오후 3시 30분쯤이였는데요. 인트라무로스에 올 때는 막힘 같은 것이 없었는데요. 되돌아 갈 때 쯤에는 이상하게 엄청 막히더라구요.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차들이 이동하는 속도보다 걸어서 가는 속도가 좀 빠른 느낌이였죠. 그래서, 저희는 전혀 교통체증이 없는 곳까지 걸어가기로 했죠. 저희는 말그대로 그냥 체념을 했어요. 얼마나 걸었을..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1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8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희의 아침 식단은 언제나 빵이지 말입니다 ^^;;; 아침에는 밥 한 숟갈에 김 올려가면서 김치찌개 국물을 떠먹어줘야 제맛이지만 매일 아침마다 빵을 먹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그녀에게는 매일 같이 빵을 먹는 것은 좀 거시기 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아무튼 주는 대로 받아먹어줘야죠. 그녀에게 이쁨 받으면서 결혼하려면 말이죠. ^^;; 일단, 저를 위해 만들어 준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네요 ^^;;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아침을 빵으로 때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녀가 한글을 마스터 하고나서 제가 써온 글들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면 그 때에서야 제 마음을 알아주겠죠. 그래서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1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5탄!! 지금 시작합니다!!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칫솔을 찾은 후에 양치질을 기똥차게 하였습니다. 기똥차게 양치질을 하는 순간에 그녀는 아직 깨지 않더라고요. 그녀의 입술이 제 시야에 띄었을 때는 저는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제 바람대로 그녀는 저로 인해서 깨지는 않더군요. 다행이었어요. 😅😅 저는 이윽고 숨을 죽이며 제 태블릿을 맨몸운동하기에 좋은 위치에 두고 볼륨을 음소거로 한 후 맨몸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0분 후쯤에 저는 맨몸 운동을 다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열기를 식힌 후에 샤워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제가 일어난지 1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녀는 아직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저는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