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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필리핀 여행기 - 41탄(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41탄! 지금 시작합니다! 잠시 후 저는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승무원에게 너무 배가고파서 그런데 아무 음식이나 줄수 없겠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컵라면이 있는 데 900페소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900페소면 2만원돈인데. 이거 너무 바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너무너무 배가 고픈데 말이죠.^^;; 그래서, 그 승무원에게 900페소를 주면서 컵라면을 달라고 했죠. 잠시후, 승무원이 이녀석을 가져다 주더군요. 물론 저는 가져다 주기 앞서 미리 미니테이블(?)을 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죠.^^;; 먹다보니 맛이 있던군요. 배가 고파서 그런걸 수도 있고 주변에 다른 승객들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배..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9탄 안녕하세요^^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9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30분 정도를 걸어서 마카티 메디컬 센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하기 까지 목도 너무 말랐어요. 그래서, 도착 지점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물 한 통을 사 마셨어요. 물맛이 꿀맛처럼 느껴져서인지 금새 한 통을 다 비워버렸지뭐에요. 😅😅 저는 마카티메디컬센터에 도착을 하고나서도 pcr검사소를 찾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그래서 마카티 메디컬 센터의 경비원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곤 하였죠. 그렇게 해서 검사소를 찾았습니다. 병원 건물은 거대한데 비해서 검사소는 좀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검사소에 도착후 검사비용을 결제하고 안내에 따라 기본적인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무슨뜻인지 몰라서 파파고 앱을 이용하여서 작성을 하였죠. 이 것을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8탄! 지금 시작합니다! 잠시 후 저는 앞으로 2박 3일간 머무를 숙소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숙소의 건물 이름은 '벨에어 소호' 입니다. 여기서부터 불편함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경비원 처럼 보이는 사람이 건물안에서 더 이상 진입 못하게 막더라고요. 그래서 왜 진입 못하게 막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경비원이 하는 말이 나의 신분을 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신분증인 여권을 보여주었구요. 저는 그 경비원에게 오늘부터 이곳에서 2박 3일간 머무를 것이라는 것을 에어비앤비 앱에서 체류 일정을 보여면서 말했죠. 경비원이 갑자기 잠시만 기다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오래 걸릴 것 같으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잠시 마카티 메디컬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7탄!! 지금 시작합니다!! 바로 그 때 저는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이유를 설명을 하였죠. 그리고나서 우리는 공항 밖에서 다시 재회를 하였죠. 그 때 그녀는 그랩택시를 불렀었나 봐요. 그래서, 재회함과 동시에 그랩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잠시후, 그녀는 이제 저한테 앞으로 어떡할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인정하는 검사소 중에 마카티 메디컬 센터에 가서 다시 pcr검사를 하고 다시 티켓팅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였죠. 이윽고 그녀는 자신도 하루만 더 나와 같이 있을지 돌아가야 할지 생각좀 해봐야 겠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어떻게 할 지 말성이다가 그녀가 택시기사에게..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6탄!! 지금 시작합니다!! 숙소에 도착 후에 그녀는 사온 햄버거 세트를 혼자서 먹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너무 땀을 쏟으며 돌아다니다 보니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혼자서 샤워를 하였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자마자 피곤함이 몰려온 나머지 아무 말 없이 먼저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시간은 저녁 8시였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는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군요. 벽시계를 보니 밤 10시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제가 2시간 정도 잠을 잤었나 봅니다. 저는 그녀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오늘 마키티의 유명한 루프탑 바가 있어서 그곳에 가려고 했었는데 제가 잊어버리고 있었나 봅니다. 저는 그녀에게 여러 번 사죄를 하자마자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벌써 저의 필리핀 여행기가 6탄까지 왔네요! 그럼, 꾸물거릴 필요 없이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저희는 정문 쪽으로 갔는데 안에 있던 경비원이 문을 열어주던구요. 그리고, 저희는 이 건물에 처음 왔고 체크인 절차를 밟겠다는 말을 했죠. 그러더니 안에 있던 경비원이(여기에 경비원이 2명이였어요. 저희를 향해 문을 열어주던 경비원 1명, 안에서 테이블에 앉아있던 경비원 1명이였죠) 저희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 경비원에게 신분증을 건네주었죠. 그러면서 시설 이용관련 서류 같은 것을 보여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미리 출력해간 서류를 건네드렸죠. 그리고, 잠시 후에 살펴보더니 그 앉아있던 경비원이 확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신분증을 다시 돌려달라고 했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1탄 때는 바야흐로 2022년 3월 중순 어찌어찌 하다 보니 필린핀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항공편 예약을 하고 숙소를 잡았죠. 그리고, 떠나기 이틀전에는 pcr검사를 받고 그 다음날에는 환전을 하였죠. 아! 그리고 여행자보험에도 가입을 했었죠. 3만원짜리였던것 같아요. 필수니까요! 그리고, 출국날 당일!! 인천공항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차를 끌고 인천공항 주차장에 온 것은 머리털나고 처음이였어요. ^^;;; 그리고, 지나가다 보니 3월달에는 공항내 도로가 한적한 것을 처음으로 봤어요. 항상 붐비던 공항내 도로만 보다가 썰렁한 도로의 모습은 처음 보았죠. 도로와 마친가치로 공항도 썰~~렁 하더라구요. 저는 체크인 하기전에 배고파서 먼저 밥을 먹었죠. 이유는 제가 너무 빨리 공항에 도착하는 바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