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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12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2탄!!

지금 시작합니다!!

 

 

정글의 왕 사자

확실히 사자는 포스부터가 남달라 보입니다. 사자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느껴 지시 나요? 저 힘! 파워! 기동력! 느껴지시나요? 물론, 동영상속에서 비치는 사자의 모습만으로는 못 느끼실 거예요. 하지만 직접 보게 되면 제대로 느끼실 겁니다.

이곳이 어디라고요? 바로 마닐라에 있는 마닐라 동물원입니다.
지금까지 본 동물들이 전부였습니다. 다른 동물? 더이상 눈씻고 찾아서 돌아다녀봐도 없더라구요. 🤣🤣🤣🤣

아무튼 저희는 길이 닫는 곳으로 가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너무 땡볕이라 저는 땀 닦으며 다니느라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제 체력의 약간의 한계가 왔던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다음에는 어쩌다 보니 나비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나비 장식

예쁘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만일 여성분이거나 또는 애인이나 가족이 있다면 한 번 이곳에 가보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동물들은 동물들이지만 이곳 나비가 있는 곳은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답니다. 가셔서 꼭 예쁜 사진 하나씩 담아보세요. 아주 좋은 추억이 되실 거예요.

 

사랑스러운 그녀

그녀 주위의 날아다니는 나비들이 보이시나요?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아름답고 뷰티풀 하지 않습니까? 이곳에 꼭 와서 인생 샷 같은 기록을 남겨보세요! 다시 한번 이곳을 추천합니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 가게 된다면 이 마닐라 동물원에서 동물들도 구경하고 이 나비가 있는 공간에서도 꼭 와서 사진 한 방씩 거대하게 찍어보시기를 강력하게나마 한 번 더! 추천드립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서론이 좀 길었고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름다운 그녀2
아름다운 그녀2
아름다운 그녀 3
아름다운 그녀 3
아름다운 그녀 4
아름다운 그녀 4

이 사진들 좀 봐주세요. 배경과 모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않습니까? 아주 말로만 표현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것 같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동물원 안에서 좀 많이 걸어 다니다 보니 저희들의 배꼽시계가 좀 출출하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동물 원안에는 먹을 거리도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쇼핑몰인 Mall of Asia로 가기로 했습니다.

동물원에 와서 부타 지금까지 저희는 동물원 안에 있는 동안 그 어떤것도 먹거나 마시를 못했어요.😞😞 아무리 공사 중인 동물원이라고 하더라도 동물원 안에 마실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동물원 곳곳에 설치가 전혀 안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동물원 출구 쪽으로 이동하면서 그랩 택시를 호출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동몰원에서 나오자마자 출구 쪽 근처에서 생수병만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500ml 생수병 하나를 샀습니다. 그때 마침 그랩 택시가 오더라고요. 저희는 생수병 하나로 서로의 목을 축이면서 그랩 택시를 타고 Mall of Asia로 떠났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열두 번째 이야기 이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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