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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11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1탄!!

지금 시작합니다!!

시간상 동물원 가기에 앞서 아무래도 음식을 먹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저희는 숙소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음식점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답니다.
음식점 안에 들어갔을 때는 막 오픈했는지 몰라도 손님들이 아무도 없었답니다. 😅😅

음식점 메뉴판
메뉴판

저희는 돼지고기 요리와 오징어 요리를 주문을 했었는데요. 대체로 맛있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이집에서 드시게 된다면 후기좀 남겨주세요 🙂🙂

제로콜라
제로콜라

저는 제로 콜라도 주문을 했었거든요. 딱 보기에 예뻐보이죠. 예뻐 보이길래 사진을 한 컷 찍어 봤답니다. 지금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저희의 카메라 놀이 시작 시간이라는 것을 말이죠. 😅😅

그녀의 셀카
그녀의 셀카
저의 셀카
저의 셀카

카메라 놀이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돼지고기요리
돼지요리

이 돼지 요리는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간이 잘 베어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보기에는 어떻게들 느끼실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바삭하답니다. 😅😅

오징어요리
오징어 요리

이 오징어 요리의 국물(?)소스 색깔의 주 성분은 바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것! 네, 그것이 맞습니다 🙂🙂
바로 오징어 먹물이죠😊😊 약간 짜기 때문에 밥위 오징어 먹물을 뿌려주어서 먹어주면 맛있답니다.😊😊

그녀와의 만찬
그녀와의 만찬

저희는 이렇게 맛있는 점심 한 끼를 해결하였답니다.

영수증
영수증

그리고, 계산을 하였더니 보시다시피 1090페소가 나왔죠. 1090페소는 한화로 2만 5천원 정도 됩니다. 1인당 3천원 정도씩 먹은 셈이죠.

저희는 이제 정말로 그랩택시를 이용하여 동물원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동하는데 20분 정도 소요를 하여 동물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직 공사중이라서 동물원 입구 또는 게이트가 완전히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게이트 비스무리한 곳을 지나서 진정한 동물원 내부로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셀카2
그녀의 셀카 2

진정한 내부로 들어서자 마자 그녀가 셀카의 시동을 걸기 시작하자 제가 그 모습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동물원 내 표지판
동물원 내 표지판(?)

마닐라 동물원에서는 조촐하게 안내를 하는 것 같아요.

저의 셀카 2 및 코끼리 인증샷
코끼리를 배경으로 한 저의 셀피

저는 코끼리를 배경으로 해서 셀피 한 장을 남겼습니다.

말

말 구경은 멀러서나마 구경 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웠어요.

호랑이
호랑이

드디어 호랑이를 보게 되었는데 호랑이나 코끼리나 여기 마닐라의 동물들은 다 다이어트 중인가 봐요. 하나같이 다 비실비실 해보이더라구요.

호랑이의 워킹

딱 봐도 호랑이가 너무 바실비실 해 보이지 않아요? 너무 야윈것 같아요. 사육사들이 먹이를 주지 않은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열한 번째 이야기 이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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