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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코

필리핀 여행기 - 33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3탄! 지금 시작합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구글맵을 가동시켰습니다. 근처에 마트가 어딨나 해서 봤더니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을 가리키더군요. 그래서 저는 7분 정도를 걸어서 그 편의점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안으로 들어갔죠. 편의점 안을 훑듯이 구석 구석을 잘 찾아봤었는데요. 돼지코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필요했던 비누는 어딨을까 노래를 부르며 찾다가 이 세가지 비누를 발견했죠. 존슨즈 베이비 비누와 도브비누의 가격은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이 세이프 가드라는 녀석을 보고 가격을 봤더니 존스즌와 도브보다 20페소 저도 더 저렴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는 30페소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세이프 가드라는 녀석을 갖고 나왔죠..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1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1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잠시 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라면을 끓여먹기로 결심을 하였죠. 봉지라면과 번데기를 함께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 라면을 끓여먹고 난 후에는 뭘 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tv가 있긴 하지만 화질도 안 좋고 필리핀의 따갈로그어는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곧 방전될 것 같아서 사용할 엄두가 안났어요. 충전기가 없었냐고요? 있었죠. 다만 여기는 110v만 사용을 하더라고요. 대략 난감이었어요. 말 그대로 충전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근처 상점에서 돼지코(?) 같은 것이 팔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피곤하고 해서 귀찮은 마음에 내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