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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31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1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잠시 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라면을 끓여먹기로 결심을 하였죠.

라면과 번데기

봉지라면과 번데기를 함께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

라면을 끓여먹고 난 후에는 뭘 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tv가 있긴 하지만 화질도 안 좋고 필리핀의 따갈로그어는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곧 방전될 것 같아서 사용할 엄두가 안났어요.


충전기가 없었냐고요? 있었죠.

110v

다만 여기는 110v만 사용을 하더라고요. 대략 난감이었어요. 말 그대로 충전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근처 상점에서 돼지코(?) 같은 것이 팔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피곤하고 해서 귀찮은 마음에 내일 돌아다니기로 결심을 하였죠. 라면을 먹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오늘 하루 진짜 힘들게 걸어 다녔었잖아요. 피곤함이 몰려왔었어요. 그래서 그냥 곧바로 잠을 청했답니다.

영겁의 시간 후, 다음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언제나처럼 저는 양치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 한잔을 마셨죠. 그리고, 언제나처럼 맨몸운동을 하였답니다.

영겁의 시간 후,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에 땀도 흐르고 더움이 몰려왔었죠. 어느 정도 열을 식힌 상태에서 상쾌하게 샤워를 하고 싶은데 거의 다 없어져가는 비누 조각으로 샤워를 하다 보니 좀 버겁더라고요. 

이렇게 샤워까지 하고 나면 기본적인 아침 일과를 맞은 셈이랄까요 😅😅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서른한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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