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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3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8탄!

지금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저의 경우에는 체크인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대기자들이 앉아 있는 의자중에 그나마 제일 더럽지 않은 의자를 찾아야 했어요. 왜냐하면, 니노이아키노 공항에서는 새들을 키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는 의자에 새똥이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나마 좀 깨끗한(?)의자를 찾아서 앉았지요. 그러다가 작은 새들을 보았는데요. 그 모습이 엄청 귀엽더라구요.

귀엽죠?^^

저는 이렇게 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새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화물을 붙인 후에 나름 손이 자유로워 졌어요.^^;; 캐리어는 은근히 짐이죠.^^;; 짐 맞잖아요? 그쵸? 캐리어는 짐이지만 짐같은 존재죠.^^

저는 이제 출출하기도 하고 해서 주변에 뭐 먹을 데가 없나 하며 공항내 주변을 요리 조리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발견을 하였죠! 어디냐구요? 바로 졸리비입니다.^^

마카티 외 다른 지역은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요. 졸리비는 어딜가나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롯데리아나 맘스터치나 처럼요.^^;;

졸리비1
졸리비2

이 깔끔한 햄버거의 자태가 보이시나요? 한국과 다르게 완전 신선 그자체였어요. 진짜 입안에서 신선하다는 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bts들이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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