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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21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1탄!!

지금 시작합니다!!

그녀의 부탁으로 인해서 그녀의 사진을 계속 찍어주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

그녀1
그녀2
그녀2
그녀3
그녀3

그녀도 이 유럽풍 건물들이 멋있다고 생각되었나 봅니다. 😅😅 물론 저도 그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

지나가다가 우물이 보이 길래 우물을 배경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그녀4
그녀4
그녀5

그녀는 우물을 바라보며 사다코를 외치더 군요. 나름 웃기더라고요. 😅😅 여러분들도 아시죠? 모르신다고요? 사다코는 소설 또는 영화'링'의 나오는 등장인물 이랍니다. 우물 속에서 귀신처럼 사람이 슬금슬금 걸어 나오는 장면을 여러분들도 tv속에서 은근히 많이 보셨을 거예요. 바로 그 귀신이 사다코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 건물에서 완전히 나와서 저희의 목적지인 인트라무로스 방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녀도 그곳에는 처음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인트라무로스 방향으로 걷다가 성당 같은 곳이 보여 성당이 보이는 쪽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산 어거스틴 성당
산 어거스틴 성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는 더 멋지답니다. 😅😅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봉투
봉투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성당 관리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제게 이거를 건네주더라고요. 필리핀에서는 성당 안에 들어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돈 중에 제일 적은 금액인 20페소 한 장을 봉투에 넣고 봉투를 넣는 곳에 놓았습니다.

그녀는 앉는 곳에 앉아서 기도를 드리더군요. 저는 내부 모습을 촬영을 하였죠.

내부의 모습은 나중에 공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에서 나와서 진짜로 저희의 목적지인 인트라무로스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입니다. 😅😅

우리는 산 어거스틴 성당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20여분 만에 인트라무로스에 드디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산티아고 요새
산티아고 요새

진짜로 얼마나 걸렸는지 아시나요? 식당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오는 데 장장 1시간이나 걸려서 왔지요. 이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장장 1시간이나 걸려 도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얼굴이 반쪽이 되었지 뭡니까? 😅😅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이런 동굴 같지도 않은 동굴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 보면 안쪽 벽면 색이 제다 빨갛고요. 거울들이 있더라고요. 벽색이 빨간 것은 둘째치고 왜 여러 거울들을 설치가 되어 있는지는 이해가 안 갔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나와서 다른 쪽으로 가다 보니 왜 경비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입구 옆에서 지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다른 출입구에는 경비원이 없었는데 해당 출입구에만 경비원이 버티고 있었으니까요.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스물한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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