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prologue 2탄!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저의 그녀에게 프로포즈용 목걸이를 몰래 걸어주기 위해 제 애마와 함께 종로에 왔습니다. 물론 끌고온 제 애마를 잠시 쉬게 해주기 위해 저는 종묘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주었지요.
주차장안은 삭막한 차가운 도시의 주차장 같다면 밖은 온실속에 들어온 것 처럼 상쾌해집니다.
확실히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같죠? ^^
그게 왜냐하면 바로 출구옆에 종묘공원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 지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종묘출입구에는 삭막함과는 거리가 있어보이죠? ^^
주변을 둘러보다가 예쁜 꽃들이 보이길래 사진도 좀 찍어보았답니다. ^^;;
꽃이 살아 있음을 느끼나요? 다시 봐도 예쁜 것 보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수국을 좋아하시나요? 저도 수국을 보게되면 얼음인간이 된답니다. 얼음땡 놀이의 얼음처럼 말이죠 ^^
진짜 자신이 생각하는 예쁜 사람을 보거나 잘생긴 사람을 보게되면 얼음인간이 되잖아요. 수국도 저에게는 딱 그런 존재 인 것 같아요. ^^
꽃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종로에서 값을 가장 잘 쳐준다는 데미안을 찾아가기위해 종로에 왔던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데미안으로 가기위한 진짜 여정을 그리겠습니다. 주차장에서 3번 출입구 방향으로 나온후에 종묘방향으로 쭈~욱 걸어가게 되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요
횡단보도 방향으로 쭈~욱 가시면 곧 그곳에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prologue
두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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