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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Prologue 4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prologue 4탄!

지금 시작합니다!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 내내 오늘까지도 아팠습니다. 왜냐하면 요. 지난 일요일 아침에 4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거든요. 여기까지가 진짜로 좋았습니다. 맞고 나서도 3시간이 지난 순간부터 접종 부위만 아파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타이레놀 한 알을 먹고 그렇게 남은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날부터가 문제였죠. 점심때부터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아침에 국제결혼 서류가 좀 미흡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네이버의 코필패밀리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자 검색을 하였었는데요. 오랜 검색 끝에 내용을 찾았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과의 국제결혼하는 방법


제가 이것을 보고 잘못 알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였죠.

그래서, 저한테 미비된 서류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인데요. 이 세 가지 서류에 대해서 작업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저는 대법원 전자 가족관계 시스템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 증명서 그리고 혼인관계 증명서를 상세로 인쇄를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양재동에 있는 외교 타운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건물 6층에 아포스티유 서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영어 번역과 공증 처리 작업을 다 한 번에 할 수 있어서였죠.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시즌 2 - prologue 네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필리핀 여행기는 잠시 중단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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