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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1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5탄!!

지금 시작합니다!!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칫솔을 찾은 후에 양치질을 기똥차게 하였습니다. 기똥차게 양치질을 하는 순간에 그녀는 아직 깨지 않더라고요. 그녀의 입술이 제 시야에 띄었을 때는 저는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제 바람대로 그녀는 저로 인해서 깨지는 않더군요. 다행이었어요. 😅😅

저는 이윽고 숨을 죽이며 제 태블릿을 맨몸운동하기에 좋은 위치에 두고 볼륨을 음소거로 한 후 맨몸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0분 후쯤에 저는 맨몸 운동을 다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열기를 식힌 후에 샤워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제가 일어난지 1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녀는 아직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저는 잠시 후에 좀 있다 보니 배가 출출해져서 어제저녁으로 먹었던 음식 남은 것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웠습니다. 맛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음식 냄새 때문인지 몰라도 어느 새 그녀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군요.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씻고 나가자고 말을 하였죠. 그녀는 알겠다면서 씬나게 양치질을 하더군요.😅😅 그리고, 배고팠는지 식빵 하나를 집어 먹더라구요. 그 후 그녀는 샤워를 하고서,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옷을 입은 후 이제는 화장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녀가 이렇게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 엄청 예뻐 보이더라고요. tv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보다 제게 있어서는 더 보기 좋은 광경이었죠.

그녀의 외출 준비가 마무리된 후 저희는 숙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매일마다 나가면서 쓰레기를 한 봉지씩 들고나가는 것이 하나의 생활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더라고요. 😅😅

근데, 문뜩 이 건물 내에 있는 수영장에 그녀가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수영장을 찾아가게 되었죠.

그녀의 사진1
그녀

그녀가 풀장에 오자마자 사진을 예쁘게 찍어달라고 해서 나름 예쁘게 찍어줬습니다 😅😅

그리고, 그녀가 이 사진만으로는 양에 안찼는지 더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녀2
그녀2
그녀3
그녀3

그래서는 저는 그녀의 분부대로 찍어줬습니다.

제 모습1
제 모습

찍는 김에 저도 셀카를 찍었죠 ^^;; 그리고, 나중에 이런 풀장보다는 인텍스 수영장을 설치해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잠시 후 저희는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으로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걸어서 가기로 했지요.

소방서
숙소건물옆 소방서
야외
야외 보행

그런데 이곳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강남 같은 지역인 마카티에서도 보도블록이 제대로 설치가 되어 있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걸어다니기에는 좀 약간 열악한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저는 손수건으로 땀까지 닦으면서 다녔죠.😅😅

체감상으로 한 20분 이상 저희가 걸어 다닐 때 그녀는 구글맵을 이용해서 길을 찾아다니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녀의 폰에 있는 구글맵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제가 아주 잘 인솔을 하였답니다. 그렇게 해서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숙소에서부터 목적지까지 1시간여 만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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