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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1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7탄!!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상가건물인 아얄라몰 서킷에 가기 위해 그랩 택시를 호출을 하였습니다. 잠시 후, 호출한 그랩 택시가 저희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낼름 택시를 탔습니다. 10분 정도 지난 후쯤에 아얄라몰 서킷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저희는 바로 셀카족답게 카메라 타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인셀카1
아야라몰에서1
아야라몰에서2
아야라몰에서2

풍경 보이시나요?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있는 곳 같죠? 이런곳에서 인생 샷을 찍어도 엄청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이곳을 누비면서 즐겼습니다.

저희가 즐겨찾는 콩다방에도 당연히 들렸죠. 그리고 콩다방 앞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시시콜콜한 얘기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분명히 필리핀은 더운 나라이지만 이곳 파라솔에서 즐기는 것은 그다지 더운지 몰랐어요. 아마도 저는 필리핀에 아주 약간이나마 익숙해졌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곳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맛있고 신기한(?) 음식도 사먹곤 했었는데요. 안타깝게 사진을 못 찍었네요. (다음부터 항상 빼먹지 않고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심심치 않게 사죄를 드리옵니다.)

이곳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저희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샤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며 이메일을 확인하였더니 pcr결과가 왔다는 것을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이 되었죠. 음성 결과 확인 후 이제 출국 시에 이메일 결과만 승무원에게 보여주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그러나 이것은 제 착각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출국날 이야기 때 제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또 필리핀에서의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출국전날인 아침을 맞이하게 된 거죠😅😅
오늘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 가게 되면 꼭 가봐야 하는 제1의 관광명소인 인트라무로스(산티아고 요새)에 갈 예정입니다. 원래 제 계획대로 라면 매일매일 상가시설에만 가는 게 아니라 인기 관광 명소로 가고 싶었는데요. 운이 따라주질 않더라고요. 😭😭

저는 평소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기똥차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부터 갖고 왔던 양배추즙을 갖고 와서 한 팩을 마셨죠. 물론 저만 먹은게 아니라 그녀도 챙겨주곤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기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저는 운동을 하였죠. 그녀는 같이 있는 내내 딱 한 번만 운동을 같이 하고 그 이후로는 안 하더라고요. 그래도 놀랍죠.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저는요. 정말로 부럽습니다요. 일주일에 한 번만 운동을 해도 살이 안 찌는 체질 말이죠.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열일곱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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