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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3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5탄!

지금 시작합니다!



꼬마거지를 뒤로 하고 저는 숙소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거의 도착하기 전에 숙소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한 번 들어가봤죠. 돼지코가 있었어요! 그리고 딴데서 팔던 것들이 다 팔더군요. 이래서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 파랑새는 가까이 있다 일까요?😊😊
숙소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을 터인디 말이죠. 😅😅

어쨌든 저는 낼름 돼지코와 맛있어 보이는 음료수 캔 하나를 사갖고 제가 머무는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올라오자 마자 뭐를 해야 할까요? 그렇죠 손을 닦아야죠! 손을 닦을려면 뭐가 있어야 하죠? 물론 사갖고 온 비누로 닦았죠. 향이 좋더라구요.😊😊

손을 닦고서 핸드폰 보다는 제가 갖고 다니는 보조배터리 먼저 충전을 하기 시작했죠. 가장 중요한 녀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서 사갖고 왔던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바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후딱 먹어 치워버렸죠.😊😊

지금부터 저는 내일 체크아웃 하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제일 먼저 메일을 통해 음성 결과 유무를 확있했어요! 확인한 결과! 물론 음성이였죠!😊😊

그리고, 예전에 여자친구와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샀었던 손수건을 제 어머님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드렸죠.

왜냐하면 제 어머님께서 필리핀의 손수건을 쓰고 싶다고 하여서 샀었어요. 근데 이 손수건의 가격이 진짜 쌌어요. 얼마인지 아세요? 8장에 15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진짜 싸죠? 이게 필리핀 물가랍니다. 🤣🤣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서른 다섯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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