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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3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6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별로 할 것도 없고 해야 할 일이라면 내일 뱅기를 타는 것 외에는 없었죠. 그래서 오늘은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로 애인과의 연락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남은 하루를 애인과 이야기를 나눠가며 그렇게 해서 필리핀의 진짜 마지막을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가 새벽 3시였어요. 일단 일어나면 뭐를 해야 할까요? 그렇죠.^^ 양치질을 해야죠.^^
그러고 나서 맨몸 체조를 하려고 했었지만 그러면 좀 늦어질 것 같기고 하고 제가 또 성격이 급한 면이 있어서 포기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일단 바로 샤워를 하였습니다. 어제 사 갖고 와서 별로 쓰다만 비누를 마지막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용을 하였답니다. 그렇게 비누와의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라면 하나를 끓여먹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의 방침대로 설거지도 하고 깨끗이 정리 정돈도 하고 쓰레기들도 싹 다 배출을 하였습니다. 물론, 가방도 싹 다 정리를 하였죠.

이제 출또할 시간인 새벽 5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정든 2박 3일짜리 숙소를 뒤로 하고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있는 그랩 어플을 눌렀는데 반응이 없는 거예요.

그래요! 바로! 그 설마가 맞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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