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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20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0탄!!

지금 시작합니다!!

건물1
건물1

아까 호텔 비슷한 입구 건물을 지나오다 보니 이런 유럽풍 스런(?) 건물을 막상 보았는데요. 현재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뭐랄까...실제로 이 광경을 보게 될 때는 말이죠. 고풍스러운 맛이 있어서 더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때 이런 느낌을 받았죠. '아직 유럽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유럽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저희는 또 저 입구를 지나갔습니다.

건물2
건물2

입구에 들어갔더니 천장에 뭐가 달려있네요. 저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심히 궁금해서 찍어봤어요. 혹시나해서 그녀에게 물어봤더니 그녀도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저게 무엇인지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곳을 지나 어떤 곳에 들어갔었는데요,.

전시관
전시관

이런 전시관이 나오더라구요. 그림이 멋있어서 몇 컷 찍어봤습니다. ☺️☺️제가 보기에 앞에 보이는 그림은 강과 산이 있는 곳처럼 보이고요. 강에 배 한 척이 있고 배 옆으로 물 오로라가 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산은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죠. 시간대는 어두운 밤이 되기 전인 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본 게 맞나요? 😅😅

그럼2
그림2

이 그림의 시간대는 밤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어떻게 보느냐에 다를텐데요. 이 그림은 한마을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낸 것 같아요. 어두운 밤이 깊게 깔린 상태에서 이상하게 파란 달빛(?)이 있는 것을 보아하니....이 그림은 환상적인 그림 같아요. 아니면 꿈에서의 꾼 모습일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이 맞을까요?? 😅😅

저는 이곳에서 나와 근처에 어떤 출입구가 보여서 그쪽으로 갔는데요.

남자화장실 입구
남자화장실 입구

남자화장실이였군요. 😅😅 옛날 스페인 사람들은 남자화장실 출입구라는 것을 이렇게 액자로 표시를 하였나 봅니다. 😅😅 여자화장실이라는 표시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제가 따로 말을 안 해도 어느 정도 감이 오시죠? 😅😅

그녀
그녀

저의 아리따운 그녀는 이곳에서 찍고 싶었나 봅니다. 파란색의 외벽 생상이 마음에 들었을까요? 아니면 양옆에 있는 화분이 마음에 들었을까요? 여러분들은 왜 그녀가 이곳에서 찍고 싶었는지 아시나요? 아무튼, 저는 그녀의 분부대로 찍어드렸죠. 그녀는 제가 그녀를 위해 찍어 주는 사진들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 왜냐하면 매일매일 그날에 찍었던 사진들을 숙소로 돌아가서 사진들을 모조리 보내주곤 했었거든요. 😅😅 여러분들은 제가 찍은 사진들이 보시기에 어떤 것 같나요? 여러분들도 보시기에 제가 사진 찍는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멋진사진
졀묘한 그녀

저는 그녀를 찍어주다가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게 되었는지 그녀도 몰랐어요. 😅😅 아주 완벽한 타이밍이였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 사진에서의 결점은 그녀의 오른발이 잘렸다는 게 흠이었던 것 같아요. 그거 말고는 아주 완벽한 사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소감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스무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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