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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22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2탄!!

지금 시작합니다!!


인트라무로스 던젼

츨입구에 다다랐을 때에는 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었는데요. 반층 정도 내려갔을 때부터 내려가는 통로가 엄청 비좁았습니다. 그래서, 몸을 좀 숙이고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대략 총 지상 1층에서 지하 1층 깊이 정도 내려가면 사람의 모형들이 있었는데요. 한 명은 일본 군인처럼 생겼었고요. 2명은 죄수복을 입고 있었네요.

이곳은 감옥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없었지만 과거에는 말 그대로 감옥처럼 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포로들을 가둬두기 위한 공간이 5군데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감옥에서는 포로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감옥 안에 있는 사진들을 보아도 포로들 피부에 피가 덕지덕지 묻어 있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고요. 그나마 모형들은 그때와는 다르게 모형화가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말 그대로 그때와는 상반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여러분에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는 그곳에서 또 빠져나와서 한가로이 사진을 또 찍어댔습니다.

감옥후문 쪽 강변
강변

어떤가요? 감옥 들어가기전에는 솔까말로 주위가 별로 였는데요. 후문 쪽으로 나와서 이렇게 강을 바라보고 있자면 엄청 죽여줍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체감해보면 기분이 좋아지실 거예요. 이렇게 인트라무스에 다녀오면서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한 역사를 또 알게 되고요. 진짜 일본 놈들은 전 세계의 밉상이라는 걸 또 한 번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네요. 😅😅

일본군
일본군

구석에 혼자 서있는 일본군이 보여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아마 저 일본군은 짬밥이 좀 되는 일본군이였을 것입니다. 쫄다구 혼자서는 절대 저곳에 혼자서는 있지 못하겠죠. 😅😅

자 이제부터 또 그녀의 사진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즐거운 관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그녀1
그녀1
그녀2
그녀2
그녀3
그녀3

배경과 모델이 조화가 잘 이루는 것 같죠? 저 역시 동감 합니다 😊😊 근데, 보이는 것과 달리 엄청 더웠답니다. 이때 저는 너무 더워서 팬티까지 땀으로 젖었던 것 같았어요. 이 날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

한줄로
한줄로

이길은 오로지 한 줄로만 가는 길이에요. 둘이서 같이 손 붙잡고 가기에는 약간의 희생이 따르는 길이기도 하죠. 😅😅 근데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이 길을 걷다가 저희는 땅에 떨어진 돈을 발견했었어요. 무려 천 페소를 얻었었죠. 완전 개꿀이었죠. 이럴 때 로또가 생각이 나는 것은 뭐였을까요? 여러분들도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이 길을 걷다가 길바닥에서 5만 원 돈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만원 돈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낮은데 말이죠..😅😅 안 그렇습니까? 이런 상황이 펼쳐진 이런 날에는 로또와 같은 복권을 근처에서 판매를 했다면 저는 낼름 구매했을 거예요.

그나저나 위 사진도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영화 포스터 같지 않아요? 저 사진에다가 영화 제목처럼 제목 같은 글을 올려놓고 인화해서 게시판 같은 곳에다가 붙여 놓으면 영화 포스터인 줄 알겠죠? 🤣🤣🤣🤣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스물두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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