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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2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7탄!!

지금 시작합니다!!

 

바로 그 때 저는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이유를 설명을 하였죠. 그리고나서 우리는 공항 밖에서 다시 재회를 하였죠.

그 때 그녀는 그랩택시를 불렀었나 봐요. 그래서, 재회함과 동시에 그랩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빠져 나갔습니다. 잠시후, 그녀는 이제 저한테 앞으로 어떡할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인정하는 검사소 중에 마카티 메디컬 센터에 가서 다시 pcr검사를 하고 다시 티켓팅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였죠. 이윽고 그녀는 자신도 하루만 더 나와 같이 있을지 돌아가야 할지 생각좀 해봐야 겠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어떻게 할 지 말성이다가 그녀가 택시기사에게  pitx(버스터미널)로 가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이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봐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겁의 시간 후, 저희는 pitx에 도착했습니다. pitx 건물안에 있는 대기실로 들어가서 일단 앉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윽고 그녀가 제게 말을 하더군요. 자신은 생각을 해봤는데 돌아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녀의 의견에 수락을 하였습니다. 곧 그녀의 버스출발이 시간이 되어서 그녀를 떠나보내야만 했으니까요. 우리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저희는 이별아닌 이별을 하였죠. 그녀는 이제 다음날 부터 일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이제부터 저는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위해 스카이스캐너로 검색을 하다가 이틀 후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티켓팅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 비행기표가 제일 빨랐어요. 이틀 후인 오후 6시 비행기였어요. 그리고 저는 총 3일간 묵을 방을 구하는데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빠르게 구 할 수가 있었어요. 제가 구한 숙소는 마카티 메디컬 센터 근처 였어요. 왜냐하면 저는 pcr검사를 최대한 빨리 받고 내일 모레 비행기를 타고싶었으니까요. 이윽고 저는 제가 구한 숙소로 가는 그랩택시를  호출하였습니다. 잠시 후에 제가 호출한 그랩택시가 pitx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그랩택시를 타고 제가 묵을 숙소인 마카티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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