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필리핀 여행기 - 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7탄!!

지금 시작합니다!!


일반 택시를 잡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
그런데, 엄청난 많은 품목을 많이 사서 사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사갖고 이동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아요.
팔 빠지는 줄 알았네요😅😅

한 번에 많은 품목을 살 때는 렌트카가 있으면 좀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 보다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쓰레빠
언더아머 슬리퍼

아! 그리고, 저는 필리핀에 와서 바로 이 슬리퍼만 신고서 마니라 마카티 일대를 돌아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운동화 신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딱 좋더라구요. 비가 오나 땡볕이나 말이죠.

자 다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여러 일반 택시를 보내고 난 후에 드디어 드뎌 택시 한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택시를 타고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을 완료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바로 요리 준비를 하기 시작하고 저는 사갖고 온 물건들을 진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요리하면서 도와달라는 것을 도와주고 했습니다. (저는 이순간 그녀의 요리 보조가 되었죠 😅😅)

애인의 첫 요리
그녀가 만든 해쉬브라운

그러면서 만들어낸 그녀가 저에게 만들어준 것이 해시브라운이였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해시브라운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를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줘서 저는 더 좋았죠 😅😅

애인의 두번째 요리실력
그녀의 요리 솜씨

제가 사랑하는 그녀의 요리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녀가 전부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이렇게 까지 요리를 잘 할 줄 몰랐습니다. 저는 벌써 부터 저의 수많은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를 이룬것 같아요.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한가지가 요리 잘해주는 여자와 사는 것이 거든요.

맥주는 산미구엘
산미구엘 맥주와 함께

그녀의 요리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산미구엘 맥주를 처음 마셔봤는데, 완전 맛있더라구요.(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 맥주를 구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넷플릭스를 보면서 행복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필리핀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눈을 뜨자마자 내 옆에 사랑스러운 그녀 내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게 엄청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녀가 잠에서 깨지 않게 그녀의 입술에 살면시 키스를 하였습니다. 저는 살며시(도둑발로)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서 슬금슬금 부엌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직 제대로 설거지가 안된 부분도 있어서 왠지 처음 보는 아이템이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퐁퐁의 현대화
현대식 수세미 세트

바로 처음 보는 수세미 세트였습니다. 이런 것은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이였구요. 설거지 하기에 편하더라구요. 따로 세제를 따로 수세미에 짜지 않아도 수세미를 누르기만 해도 세제가 수세미에 묻게 되는 시스템을 말이죠. 저에게는 완전 신세계 였습니다.

저는 왠지 더러워 보이는 밥통을 설거지를 하고 밥을 앉혔습니다. 그리고 저는 간단한 맨몸운동을 하였습니다. 맨몸운동을 하며 저의 갤럭시 워치로 운동을 저장해 가면서 하던 찰나에 앉힌 전기밥솥이 갑자기 이상해 졌어요.

제가 요알남인줄 알며 살아왔었는데 요알못이였네요 ^^;;

밥 앉힐 때 물이 검치 첫 번째 주름에 있을 때가 딱 적당한 물의 높이가 아니였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던 요리 상식이였나요??^^;;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의 일곱 번째 이야기 이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728x90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여행기 - 9탄  (0) 2022.06.22
필리핀 여행기 - 8탄  (0) 2022.06.21
필리핀 여행기 - 6탄  (0) 2022.06.19
필리핀 여행기 - 5탄  (0) 2022.06.18
필리핀 여행기 - 4탄  (0)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