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필리핀 여행기 - 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5탄! 지금 바로 가시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를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시간은 2022년 3윌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58분 이였습니다.
그녀는 저를 알아보고는 제 옆자리에 앉아습니다.

우리는 여러얘기를 나누다가 점심시간이고 살짝 허기도 감돌아서 근처에 유명한 졸리비 매장으로 가기로 했죠.
우리의 숙소 체크인 시간도 오후 3시 부터 가능했기에 시간을 잘 활용하여 지금 점심을 먹기에 딱 좋은 타이밍 이였죠

아시죠? 졸리비(JOLLIBEE)!
저도 잘 몰랐지만 그녀의 말에 의하면 BTS가 졸리비 매장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졸리비 CF도 찍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NE1도 졸리비 매장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2NE1도 좋아하지만 산다라박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뭐가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가서 직접 체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짐이 좀 많아서 짐을 맡기기 위해 짐 보관하는 곳에 가서 나의 큰짐들과 그녀의 짐을 맡기고 우리는 졸리비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졸리비 매장 입구에 다다르자 멀리서도 졸리비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다른 식당들은 파리만 날리는 데에 비해 졸리비 매장안은 사람들이 미친듯이 많고 앉을 자리 조차 없다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
대략 100명 이상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자리가 나기만을 보고 있었는데요.

한 5분쯤 지났을 까요?
둘이서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드디어 생겼는데요. 우리는 그곳으로 재빠르게 이동을 하여 점령을 하였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녀는 그녀의 가방을 그녀가 앉아있던 의자에 내려놓고서 주문을 접수대로 향하더라구요.

저는 우리가 이상태로 앉아서 식사를 한다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4인의 자리가 나기만을 지켜봤습니다. 3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자리가 나자마자 저는 잽싸게 그자리로 이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막 접수를 하고 나서 내가 이사한 곳으로 잘 찾아서 오더라구요😅😅
그녀가 말하기를 여기 졸리비 매장에서는 접수 번호를 직접 호명하기 때문에 접수번호를 부르면 찾아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녀는 그곳을 계속 응시를 해야만 했죠. 그러다 저희의 접수번호가 호명이 되어서 찾아온 음식이

여친과의 첫 식사
맛난 치킨 밥(?)

바로 이 음식 입니다. 같은 메뉴로 시켰어요. 여기 필리핀 사람들은 간장소스와 칠리소스를 즐겨 먹는 것 같아요. 아마도 어려서부터 그렇게 쭈~~~욱 먹어왔다면 그렇게 먹는 맛에 익숙해졌겠죠. 저희에게는 고추장과 쌈장이 있듯이 말이죠.

그런데, 제 입맛에는 저 소스들은 별로 더라구요. 제 입맛이 진짜 전혀 까다로운 편은 아니였는데요. 음식은 먹을 만 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저희가 사이드 메뉴로 팥빙수도 시켰었는데, 먹기전에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었네요. ^^;;;

여친의 실루엣
얼굴은 나중에 공개 할게요 ^^;;


팥빙수는 정말 세계 어디서나 존맛 인것 같아요.

그런데, 팥빙수를 매일 같이 먹는다면 그건 엄청 살이 질꺼에요 ^^;;;
칼로리가 어마무시 하잖아요 ^^;;
이렇게 우리는 팥빙수까지 맛있게 먹고 pitx 건물 한바퀴 정도 순회를 하였는데요.

왜냐하면 제가 집에 가져갈 선물을 고르기 위함이였죠.
그런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없더라구요.
동서울 버스터미널만 봐도 별 차이가 없죠. 제생각에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는 선물용으로 책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아니면 도넛츠 선물밖에 안되겠네요.

그렇게 저희는 한바퀴 돌았습니다. 별로 볼 건 없었네요. 그리고 나서 저희는 짐 보관소에 갔습니다. 그리고 짐을 챙기고나서 저희가 머무를 숙소(AIR RESIDENCE)로 향하기 위해 짐 맡긴 곳에서 짐을 찾은 후 제가 그랩택시로 택시를 호출하려고 했는데 그녀가 먼저 근처 택시기사에게 호객행위를 당하면서 꼬임에 넘어갔네요. ^^;;
근데, 갑자기 미친듯이 비가 쏟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트렁크에 미친 듯이 짐을 실은 후에 택시를 막 탔었네요.
그러면서 옷이 좀 많이 젖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략 5분 후쯤에 비가 그쳤네요. ^^;;;
생각해보면 웃겼습니다. 굳이 그렇게 비까지 맞아가면서 택시를 타야만 했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가 어느 정도 그치고 나서 그 때 택시를 잡아도 되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드디어 숙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다섯 번째 이야기 이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728x90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여행기 - 7탄  (0) 2022.06.20
필리핀 여행기 - 6탄  (0) 2022.06.19
필리핀 여행기 - 4탄  (0) 2022.06.17
필리핀 여행기 - 3탄  (2) 2022.06.16
필리핀 여행기 - 2탄  (2)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