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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여행기 - 20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0탄!! 지금 시작합니다!! 아까 호텔 비슷한 입구 건물을 지나오다 보니 이런 유럽풍 스런(?) 건물을 막상 보았는데요. 현재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뭐랄까...실제로 이 광경을 보게 될 때는 말이죠. 고풍스러운 맛이 있어서 더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때 이런 느낌을 받았죠. '아직 유럽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유럽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저희는 또 저 입구를 지나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갔더니 천장에 뭐가 달려있네요. 저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심히 궁금해서 찍어봤어요. 혹시나해서 그녀에게 물어봤더니 그녀도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저게 무엇인지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곳을 지나 어떤 곳에 들..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1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6탄!! 지금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출발한 지 1시간여 만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럴 때는 이 구절이 생각나더라고요.(고생 끝에 낙이 온다) 네, 말 그대로 고생 끝에 낙이 왔습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경비원처럼 생긴 사람이 신원 검사부터 하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나라가 정말로다가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걸요. 하긴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누구나 총기를 소지를 할 수 있는 나라이니까 이렇게 보안을 제대로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경비원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항상 총기를 소지하고 있더라고요. 이곳까지 걸어오면서 경비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필리핀의 경비원들은 항상 근무를 하면서 총살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 될 것 같더라..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13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13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희는 Mall of Asia에 잠시 후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도착하기까지 주변에 건물들이 엄청 크고 도시화 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오자마자 Mall of Asia의 전체적인 지도가 보여서 한 장 찍어주는 것은 기본적인 센스 아닐까요? 😅😅 막상 건물안에 들어와 보니 그렇게 호화스럽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여기 저기 둘러보면서 돌아다니다가 식당가로 올라갔어요. 왜냐하면 지난 회차에서 먼저 얘기했듯이 너무 출출 했거든요, 그래서, 식당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서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우리는 편히 앉을 만한 자리 선정 부터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잠시 케잌좀 사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그녀가 잠시 후 이렇게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벌써 저의 필리핀 여행기가 6탄까지 왔네요! 그럼, 꾸물거릴 필요 없이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저희는 정문 쪽으로 갔는데 안에 있던 경비원이 문을 열어주던구요. 그리고, 저희는 이 건물에 처음 왔고 체크인 절차를 밟겠다는 말을 했죠. 그러더니 안에 있던 경비원이(여기에 경비원이 2명이였어요. 저희를 향해 문을 열어주던 경비원 1명, 안에서 테이블에 앉아있던 경비원 1명이였죠) 저희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 경비원에게 신분증을 건네주었죠. 그러면서 시설 이용관련 서류 같은 것을 보여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미리 출력해간 서류를 건네드렸죠. 그리고, 잠시 후에 살펴보더니 그 앉아있던 경비원이 확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신분증을 다시 돌려달라고 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