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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필리핀 여행기 - 1탄

때는 바야흐로 2022년 3월 중순
어찌어찌 하다 보니 필린핀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항공편 예약을 하고 숙소를 잡았죠.
그리고, 떠나기 이틀전에는 pcr검사를 받고 그 다음날에는 환전을 하였죠.

money
money

아! 그리고 여행자보험에도 가입을 했었죠. 3만원짜리였던것 같아요. 필수니까요!

 

그리고, 출국날 당일!!


인천공항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

차를 끌고 인천공항 주차장에 온 것은 머리털나고 처음이였어요. ^^;;;

그리고, 지나가다 보니 3월달에는 공항내 도로가 한적한 것을 처음으로 봤어요. 항상 붐비던 공항내 도로만 보다가 썰렁한 도로의 모습은 처음 보았죠.

인천공항도로
인처공항도로

도로와 마친가치로 공항도 썰~~렁 하더라구요.

인천공항 출국장 3층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저는 체크인 하기전에 배고파서 먼저 밥을 먹었죠. 이유는 제가 너무 빨리 공항에 도착하는 바람에 아직 체크인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였어요.

가는날의 점심
중식당 처름 보이는 곳에서 새우 볶음밥을 먹었죠

체크인 시간이 다되어 드디어 체크인을 하게 되었는데 일단 제일 먼저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체크인 카운터
제주항공 체크인 하는 곳

체크인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 거리(?)로 나왔더니 사람들도 없고 오픈한 면세점은 술과 담배만 파는 면세점 밖에 없더라구요. 다른 전자기기 제품이나 화장품도 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저는 제가 탑승할 구역 근처에 있는 콩다방 매장에서 제가 좋아하는 카모마일차를 주문후 기다렸더랬죠.

카모마일
🥰존맛 🥰

얼마나 기다린지 몰라요. 탑승할 시간이 되었는데 저는 처음으로 탑승을 했어요.
저는 분명 이코노미로 신청을 했었는데 비즈니스석으로 승격이 되었었나봐요!!
(체크인 할 때 왜 알려주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은근히 기쁘긴 기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이코노미석으로 신청한 사람들 보다 조금 더 빨리 탑승할 수 있고, 조금 더 편하게 갈 수 있고,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다였죠.
딱 그거 뿐이였어요.^^

음료
클라우드 맥주와 버니니

그래서 저는 평소에 마셔보지 않았던 맥주와 먹어보지 않았던 햇반메뉴를 주문해서 먹었었는데요. 이색적이고 괜찮았어요. 단점이라면 양이 좀 적은게 흠이였죠.

뱅기밥
햇반 컵반

 

여기까지가 저의 필리핀 여행기 첫 번째 이야기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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