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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리핀 여행기 - 40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40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107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간은 10시 44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 녀석이 제가 탈 비행기랍니다 슬림하죠? ^^;; 저는 또 이제부터 킬링타임용으로 뭘 할까 생각하다가 여자 친구와 대화하기로 했죠.^^;; 그래서, 저는 탑승하기 전까지 제가 사랑하는 그녀와의 오붓한 대화를 챗으로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영겁의 시간 후, 드디어 탑승을 하기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승무원의 안내를 받고 제 자리를 찾아가서 짐을 넣을 것은 위쪽 선반에다가 집어넣고 앉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모든 승객들이 다 자리에 앉은 후 아래 사진 같은 것들을 승무원들이 나눠주더군요. 받은 즉시..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9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8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졸리비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은 후에 출국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출국심사를 보기 전에 웃긴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냥 환전소라고 하면 될 것을 외화환율이라고 써진 것 보고 빵 터졌습니다.^^;;; 구글 번역기도 아니고 말이죠.ㅋㅋㅋ 저의 이 게시글로써 이렇게나마 '외화환율' 이라는 문구를 '환전소'로 바뀌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출국심사가 끝나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면세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데, 제눈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상품들이나 종류들이 없더라고요. 특히나 본국으로 돌아갈 때는 말이죠. 혹시 여러분들은 기억하시나요? 제가 필리핀으로 오기 전에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서는 살 것들이 술 아니면 담배였어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8탄! 지금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저의 경우에는 체크인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대기자들이 앉아 있는 의자중에 그나마 제일 더럽지 않은 의자를 찾아야 했어요. 왜냐하면, 니노이아키노 공항에서는 새들을 키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는 의자에 새똥이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나마 좀 깨끗한(?)의자를 찾아서 앉았지요. 그러다가 작은 새들을 보았는데요. 그 모습이 엄청 귀엽더라구요. 귀엽죠?^^ 저는 이렇게 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새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화물을 붙인 후에 나름 손이 자유로워 졌어요.^^;; 캐리어는..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7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7탄! 지금 시작합니다! 데이터가 완전 앵꼬가 나서 스톱이 된 상태였어요. 저는 사실 7일짜리 선불 유심을 썼었구요. 추가로 애인이 3일짜리를 더 넣어줬었는데요. 그러니까 그게 하필 어제부로 다 소진이 되고 말았던 거에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저는 1층에서 경비원과 인사를 나눈 후 경비원에게 멋쩍은 미소를 보내며 저는 다시 제가 머물렀던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왜냐고요?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올라갔던 거죠.^^ 캐리어를 끙끙 밀고 다니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다시 숙소의 비번을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다시 와이파이를 잡은 상태에서 그랩택시를 부르는데 성공을 하였죠!! 이런 게 소확행 아니겠어요.^^ 저는 다시 숙소의 문을 닫고 다시 엘리베이..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6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별로 할 것도 없고 해야 할 일이라면 내일 뱅기를 타는 것 외에는 없었죠. 그래서 오늘은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로 애인과의 연락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남은 하루를 애인과 이야기를 나눠가며 그렇게 해서 필리핀의 진짜 마지막을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가 새벽 3시였어요. 일단 일어나면 뭐를 해야 할까요? 그렇죠.^^ 양치질을 해야죠.^^ 그러고 나서 맨몸 체조를 하려고 했었지만 그러면 좀 늦어질 것 같기고 하고 제가 또 성격이 급한 면이 있어서 포기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일단 바로 샤워..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3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3탄! 지금 시작합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구글맵을 가동시켰습니다. 근처에 마트가 어딨나 해서 봤더니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을 가리키더군요. 그래서 저는 7분 정도를 걸어서 그 편의점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안으로 들어갔죠. 편의점 안을 훑듯이 구석 구석을 잘 찾아봤었는데요. 돼지코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필요했던 비누는 어딨을까 노래를 부르며 찾다가 이 세가지 비누를 발견했죠. 존슨즈 베이비 비누와 도브비누의 가격은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이 세이프 가드라는 녀석을 보고 가격을 봤더니 존스즌와 도브보다 20페소 저도 더 저렴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는 30페소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세이프 가드라는 녀석을 갖고 나왔죠..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1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1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잠시 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라면을 끓여먹기로 결심을 하였죠. 봉지라면과 번데기를 함께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 라면을 끓여먹고 난 후에는 뭘 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tv가 있긴 하지만 화질도 안 좋고 필리핀의 따갈로그어는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곧 방전될 것 같아서 사용할 엄두가 안났어요. 충전기가 없었냐고요? 있었죠. 다만 여기는 110v만 사용을 하더라고요. 대략 난감이었어요. 말 그대로 충전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근처 상점에서 돼지코(?) 같은 것이 팔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피곤하고 해서 귀찮은 마음에 내일..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0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0탄! 지금 시작합니다! 또 30분을 걸어서 숙소 건물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래도 되돌아갈 때는 온도가 점 낮아졌는지 들 덥고 햇빛이 들뜨거워서 걸어갈만했었어요😅😅 숙소에 도착후 경비원에게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까 건물 관리실로 저를 안내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관리실에 들어가서 제 신분증 복사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죠. 근데 복사하는데 50페소가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0페소 옛다 하면서 쥐어졌죠. 그래사, 여기는 복사비용도 받는 나라구나라고 생각을 했죠. 보통 복사비 같은 경우 피시방이나 문방구가 아닌 이상 그냥 서비스해주잖아요. '여기는 하나 부터 열까지 전부 돈을 청구하는 나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무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