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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필리핀 여행기 - 36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6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별로 할 것도 없고 해야 할 일이라면 내일 뱅기를 타는 것 외에는 없었죠. 그래서 오늘은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로 애인과의 연락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남은 하루를 애인과 이야기를 나눠가며 그렇게 해서 필리핀의 진짜 마지막을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가 새벽 3시였어요. 일단 일어나면 뭐를 해야 할까요? 그렇죠.^^ 양치질을 해야죠.^^ 그러고 나서 맨몸 체조를 하려고 했었지만 그러면 좀 늦어질 것 같기고 하고 제가 또 성격이 급한 면이 있어서 포기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일단 바로 샤워..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3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3탄! 지금 시작합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구글맵을 가동시켰습니다. 근처에 마트가 어딨나 해서 봤더니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을 가리키더군요. 그래서 저는 7분 정도를 걸어서 그 편의점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안으로 들어갔죠. 편의점 안을 훑듯이 구석 구석을 잘 찾아봤었는데요. 돼지코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필요했던 비누는 어딨을까 노래를 부르며 찾다가 이 세가지 비누를 발견했죠. 존슨즈 베이비 비누와 도브비누의 가격은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이 세이프 가드라는 녀석을 보고 가격을 봤더니 존스즌와 도브보다 20페소 저도 더 저렴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는 30페소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세이프 가드라는 녀석을 갖고 나왔죠..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30탄 안녕하세요. ^^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30탄! 지금 시작합니다! 또 30분을 걸어서 숙소 건물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래도 되돌아갈 때는 온도가 점 낮아졌는지 들 덥고 햇빛이 들뜨거워서 걸어갈만했었어요😅😅 숙소에 도착후 경비원에게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까 건물 관리실로 저를 안내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관리실에 들어가서 제 신분증 복사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죠. 근데 복사하는데 50페소가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0페소 옛다 하면서 쥐어졌죠. 그래사, 여기는 복사비용도 받는 나라구나라고 생각을 했죠. 보통 복사비 같은 경우 피시방이나 문방구가 아닌 이상 그냥 서비스해주잖아요. '여기는 하나 부터 열까지 전부 돈을 청구하는 나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무튼,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9탄 안녕하세요^^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9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30분 정도를 걸어서 마카티 메디컬 센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하기 까지 목도 너무 말랐어요. 그래서, 도착 지점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물 한 통을 사 마셨어요. 물맛이 꿀맛처럼 느껴져서인지 금새 한 통을 다 비워버렸지뭐에요. 😅😅 저는 마카티메디컬센터에 도착을 하고나서도 pcr검사소를 찾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그래서 마카티 메디컬 센터의 경비원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곤 하였죠. 그렇게 해서 검사소를 찾았습니다. 병원 건물은 거대한데 비해서 검사소는 좀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검사소에 도착후 검사비용을 결제하고 안내에 따라 기본적인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무슨뜻인지 몰라서 파파고 앱을 이용하여서 작성을 하였죠. 이 것을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8탄 안녕하세요^^ 델페로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8탄! 지금 시작합니다! 잠시 후 저는 앞으로 2박 3일간 머무를 숙소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숙소의 건물 이름은 '벨에어 소호' 입니다. 여기서부터 불편함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경비원 처럼 보이는 사람이 건물안에서 더 이상 진입 못하게 막더라고요. 그래서 왜 진입 못하게 막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경비원이 하는 말이 나의 신분을 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신분증인 여권을 보여주었구요. 저는 그 경비원에게 오늘부터 이곳에서 2박 3일간 머무를 것이라는 것을 에어비앤비 앱에서 체류 일정을 보여면서 말했죠. 경비원이 갑자기 잠시만 기다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오래 걸릴 것 같으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잠시 마카티 메디컬 ..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25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5탄!! 지금 시작합니다!! 곧이어 저희는 근처 대형 상가인 SM City Manila에 갔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게 그녀의 생각이었죠.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그녀에게 끌려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냐하면 제가 필리핀에는 처음 오기도 하였고요. 문화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래서, 처음 만난 이후부터는 그녀가 앞장서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가 결혼이민을 통해서 한국으로 오게 되면 제가 앞장서서 다니게 되겠죠. 😅😅 그래서, 그녀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대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아무튼 우리는 거기에 가서도 그곳에 가면 택시가 잘 잡힐 줄 알고 그쪽으로 갔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요, 우리 서로는 솔직히 말이 잘 안통하다 보니까 주로 바디랭..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4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4탄!!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는 카페안에서 더위를 충분히 식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숙소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져서 그랩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안잡히는 거에요. 🙄🙄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걸어가기로 했어요. 😮‍💨😮‍💨 그런데 말입니다. 걸어가다보니까요. 잡히지 않는 이유를 알았어요. 저희가 카페에서 나온 시간이 오후 3시 30분쯤이였는데요. 인트라무로스에 올 때는 막힘 같은 것이 없었는데요. 되돌아 갈 때 쯤에는 이상하게 엄청 막히더라구요.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차들이 이동하는 속도보다 걸어서 가는 속도가 좀 빠른 느낌이였죠. 그래서, 저희는 전혀 교통체증이 없는 곳까지 걸어가기로 했죠. 저희는 말그대로 그냥 체념을 했어요. 얼마나 걸었을.. 더보기
필리핀 여행기 - 23탄 안녕하세요!! 델페로 입니다. 필리핀 여행기 23탄!! 지금 시작합니다!! 저희는 한 줄로만 걸을 수 있는 곳을 지나서 이제 이곳에서 그만 나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뭐가 그리 좋은지계속 싱글벙글이네요. 😅😅 저희는 너무 더워서 갈증이 엄청 났었었요. 그런 그녀가 자외선이 심하다는 것을 직감했는지 제게 우산을 달라는 군요.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양산 기능이 있는 우산을 그녀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선 영상속에서 봤듯이 저는 여행자스러운 둥근 모자를 쓰고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확실히 둥그스러운 모자가 확실히 편하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양산을 쓰고 다닐바에는 두손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둥근모자가 으뜸이죠. 여러분들도 어디 놀러갈데는 창이 넓은 둥근 모자를 쓰고 다니세요. 둥근 모자를 쓰지.. 더보기